카테고리 없음

2010.8.7-아본 탐험

세수하는펭귄 2010. 8. 7. 20:18

 

어제는 메인 진행하느라 너무 바빠서 아본을 구경하지 못했는데

오늘은 시간을 내서 아본 구경! 

상당히 아름다운 분수

엉덩이 밑에는 희곡 종이들이 물에 떠다니는 모습

현실적인 곳과 비현실적인 곳이 뒤섞여 있는 분위기라 상당히 맘에 든다.

시원해보이는 분수에서 한 컷~

 

 

이 곳은 베르사이유 궁전 정원 안에 있는 건물과 너무 똑같아서 한번 찍어봤다~

저 안에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마비에서 꿈을 이루다니 ㅋㅋㅋㅋ

상당히 깔끔한 유럽 궁전 풍의 모습으로 꾸며진게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