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니의 효자템인 디자이너 리프트가 코덕들의 바람에 응답해서 ㅎㅎㅎ 새로운 밝은 색들을 내줬어요 저는 샘플 써보고 바로 본품 구매를 했습니당! 그동안 디자이너 리프트 좋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는데 제겐 색이 너무 어두워서 써보진 못하고 그나마 맞는 색 나왔던 래스팅 실크만 써봤거든요 근데 건성인 제게 래스팅 실크는 그닥 안 맞아서 아르마니 파데가 왜 좋다고들 난린가 그랬었는데 이번에 디자이너 리프트 써보고 완전 인정해버렸습니다 인생파데 정착 ㅠㅠㅠㅠㅠ 본품과 팜플렛 사진입니다 이번에 디자이너 리프트에서 새 색상이 나오면서 블루 파운데이션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는데 아마 디자이너 리프트에만 들어있는 블루 피그먼트 성분을 강조하기 위해서인가봐요 뚜껑쪽에도 파란 색으로 콕 박혀 있는 거보니 귀여움 ㅎㅎㅎ 상자..